"예술가와 생태관광을" 전주문화재단, '여행친구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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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문화재단은 2024 예술가와 떠나는 생태관광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함께 탐구할 서포터즈 '전주여행친구들(가칭)'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전주여행친구들'을 통해 전주의 생태 및 예술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다.
'전주여행친구들'의 선발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생태 및 예술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전북특별자치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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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2024 예술가와 떠나는 생태관광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함께 탐구할 서포터즈 ‘전주여행친구들(가칭)’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문화재단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예술가와 떠나는 생태관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전주여행친구들’을 통해 전주의 생태 및 예술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다. 또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여행을 탐구한다.
‘전주여행친구들’의 선발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생태 및 예술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전북특별자치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주여행친구들’은 총 8회의 오프라인 교육과 3회의 1박 2일 여행에 참여하며, 활동 과정 수료 시 최대 50만원의 교육지원금이 지급된다.
‘전주여행친구들’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toby93@jj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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