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국제대회 참가 위해 태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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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21일 태국 나콘시타마랏에서 열리는 제5회 유소년 혼다 유니온컵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향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경험이 될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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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21일 태국 나콘시타마랏에서 열리는 제5회 유소년 혼다 유니온컵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특별게스트 자격으로 참가한다.
선수단은 김창민 단장을 필두로 총 6명의 지도자와 2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바로 적응훈련과 대회 준비에 돌입한 뒤 경기에 참여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향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경험이 될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대표팀이 의미 있는 경험뿐만 아니라 향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우리나라 세팍타크로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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