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 위한 현지 실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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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정부의 현장 실사가 제주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0여 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오늘(20) 제주를 찾아 숙박과 회의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6차례의 정상회담을 포함한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등도 다른지역보다 우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달 현지 실사를 마무리하고 후보지별 발표를 거쳐 다음달 중 으로 개최 도시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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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정부의 현장 실사가 제주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0여 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오늘(20) 제주를 찾아 숙박과 회의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실사에서 제주는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국제 회의시설, 특급 호텔 등을 보유해 국경 수준의 경호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점으로 제시했고,
6차례의 정상회담을 포함한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등도 다른지역보다 우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달 현지 실사를 마무리하고 후보지별 발표를 거쳐 다음달 중 으로 개최 도시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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