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신교대 수류탄 폭발 사고에 "원인 조사·재발방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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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육군 신병 훈련 도중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사망했고 간부 1명은 중상을 입은 채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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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육군 신병 훈련 도중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군 장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상 장병의 조속한 회복과 쾌유를 빈다"며 "군 복무 중에 부상을 당한 장병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치료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사망했고 간부 1명은 중상을 입은 채 치료를 받고 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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