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지케이, 스포츠 스타 등 초청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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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지케이가 지난 9일 유명인과 스포츠 스타, 프로골퍼 등을 초청해 'WTD The future of korea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박수안 한국오지케이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한국의 미래가 조금 더 긍정적인 모습이 될 수 있게 환경문제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면서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큰 화두로 삼아 위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위와 같은 자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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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강원도 홍천 카스카디아에서 열렸다. 배우 인교진, 소이현, 고원희, 나예린 가수 이하늘, 테이, 닉쿤, 이홍기, 정진운, 오종혁, 마이티마우스 스포츠 스타로는 이봉주, 양희승, 김승현, 우지원 프로골퍼로는 이상인, 김도형, 김진용, 정두식, 안서인, 최선, 송유나, 신지은 등이 참여했다.
180명의 참가자들은 셀럽, 프로, 협찬사와 한 조가 돼 18홀 라운드를 했다. 라운드 종료 후에는 저녁 만찬과 경품이 준비된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주어졌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팀 WTD 김도형 프로가 차지했고, 신페리오 우승은 최정원2가 했다.
이번 대회는 락골프, 락이프, 비타씨리즈, 스릭슨, 더스타힐, 옥타미녹스, 로니웰, 지리에어, 45G, 후지모토골프, 한성FI, 트루템퍼코리아, 보이스캐디, 천둥골프, AIO, 프로티니, 라라스마일, 피터레스트, 카스카디아가 후원했다.
박수안 한국오지케이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한국의 미래가 조금 더 긍정적인 모습이 될 수 있게 환경문제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려고 한다"면서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큰 화두로 삼아 위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위와 같은 자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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