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고객지원실,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으로 이전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 고객지원실은 21일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으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고객지원실 이전은 정부대전청사 민원동 건립에 따라 업무동에 분산된 각 민원 업무 부서를 한 곳으로 집중, 방문 민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하지만 민원동 이전으로 출원인이 직접 고객지원실을 방문할 수 있게 돼 간편하고 쾌적한 출원·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특허청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고객지원실은 21일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으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고객지원실 이전은 정부대전청사 민원동 건립에 따라 업무동에 분산된 각 민원 업무 부서를 한 곳으로 집중, 방문 민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그간 특허출원인은 산업재산권 관련 서류 접수로 고객지원실을 방문할 경우 청사 출입을 위해 내부 직원의 안내 등 별도의 절차를 밟아 왔다. 하지만 민원동 이전으로 출원인이 직접 고객지원실을 방문할 수 있게 돼 간편하고 쾌적한 출원·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특허청의 설명이다.
이인수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이번 고객지원실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 고객지원실에선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에게 변리사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삼-유성복합 연결도로, 호남지선 지하화 공사에 완공 안갯속 - 대전일보
- [픽&톡] '윗물이 맑아야…' 국회에 이어 지방의회도 순탄치 않은 원 구성 - 대전일보
- 北, 푸틴 감사 전문 1면 보도… “김정은, 러시아가 기다리는 귀빈” - 대전일보
- "사이가 좋아서 다행"…최태원 회장, 아들과 다정한 투샷 - 대전일보
-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이번엔 매듭짓나...세종시에는 또 다른 기회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6월 26일, 음력 5월 21일 - 대전일보
- 장종태,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국비 지원' 1호 법안 대표발의 - 대전일보
- 내일 임현택·복지장관 만난다… '의새' 말실수 논란 후 처음 - 대전일보
- '화성 참사' 충청권도 전지 시설 수두룩…리튬 화재 대책 마련 시급 - 대전일보
- 국회 예결위 충청 의원 대거 진입…국비 확보 기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