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중부내륙선 문경쉼터 22일부터 폐쇄…"진출입로 개량"
김형우 2024. 5.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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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졸음쉼터(창원방향)를 임시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급커브 구간이 있는 졸음쉼터 진출입로의 개량을 위해서며, 폐쇄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이다.
본부 관계자는 "공사 기간에는 쉼터 대신 창원방향 문경휴게소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본부는 도로전광표지판(VMS)과 현수막을 활용해 해당 정보를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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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졸음쉼터(창원방향)를 임시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급커브 구간이 있는 졸음쉼터 진출입로의 개량을 위해서며, 폐쇄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이다.
본부 관계자는 "공사 기간에는 쉼터 대신 창원방향 문경휴게소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본부는 도로전광표지판(VMS)과 현수막을 활용해 해당 정보를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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