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장애인취업박람회' 22일 달서구 용산동서 개최

이덕기 2024. 5.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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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24 대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미취업 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예정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 취업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지역 기업이 참가해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진행한다.

대구시는 '골목상권 회복지원 공모사업' 대상 6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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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24 대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미취업 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예정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 취업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지역 기업이 참가해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골목상권 회복지원 사업 대상 6곳 선정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골목상권 회복지원 공모사업' 대상 6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남산동 악기점 골목, 만평 골목, 산격 허브로 연암골목, 매전로 벚꽃거리, 성서계명대 로데오거리, 의흥 어슬렁길 등이다.

이 사업은 상권별로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 골목의 특색을 찾고 골목상권 회복에 필요한 여러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토록 한 사업이다.

시는 2021년부터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진행, 작년까지 23개 골목상권에 대해 회복 및 활력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안중곤 경제국장은 "공모에 선정된 상권들이 골목의 특색을 찾고, 특색을 살린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특화골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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