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공유, 수지-박보검, 정유미-최우식...'원더랜드' 경이로운 투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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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배우들의 케미가 예고된 스틸을 공개하며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개봉을 앞두고 반가운 감정부터 그리움의 정서까지 가상 세계 '원더랜드'와 현실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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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배우들의 케미가 예고된 스틸을 공개하며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1)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을 앞두고 반가운 감정부터 그리움의 정서까지 가상 세계 '원더랜드'와 현실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스틸이 공개됐다.
'원더랜드' 서비스 안에서 고고학자가 된 바이리(탕웨이)가 사막의 모래 폭풍 앞에서 결연한 표정으로 운전석에 앉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공유는 AI 캐릭터를 모니터링하는 AI 성준 역으로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바이리와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주인으로 복원된 태주(박보검)와 함께하는 정인(수지),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깨어난 태주와 다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된 정인의 대비되는 모습은 '원더랜드' 서비스 이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하는 '원더랜드' 서비스의 플래너 콤비 해리(정유미)와 현수(최우식)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죽음 이후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용식(최무성)의 바람을 세심하게 살피며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엄마의 죽음에 대해 알지 못하는 바이리의 어린 딸 지아(여가원)를 위해 '원더랜드'에 접속해 영상통화를 연결하는 할머니 화란(니나 파우)의 모습은 아련한 감정을 전한다.
한편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원더랜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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