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한서대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이 한서대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한서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부발전과 한서대는 충남, 전북 군산의 예비창업자와 설립 7년 이내인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판로 확대,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한서대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한서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부발전과 한서대는 충남, 전북 군산의 예비창업자와 설립 7년 이내인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판로 확대,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2억원 이상을 들여 예비 창업자 법인을 5개 이상 설립하고, 창업·벤처기업 시제품 제작, 특허·디자인 실용신안 출원, 신규 채용, 사업 홍보 등을 돕는다.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지역 창업·벤처기업이 자생력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공기업과 교육 기관, 지역 경제 주체 간 동반성장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광대 돌출·170㎝ 후반"
-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잃어…아내와 3년째 별거"
- 무관한 여성 상간녀로 저격한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손연재, 72억 건물주…이태원 대사관 건물 전액 현금 매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 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입덧은 병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