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가정의 달 맞아 클래식 음악회

정다움 2024. 5.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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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29일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가족 간 사랑·행복을 북돋우는 힐링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입장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21일 "5월 마지막 주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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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29일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가족 간 사랑·행복을 북돋우는 힐링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입장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티그란 마이테시안 벨기에 왕립 루벤 대학교 바이올린 교수, 광주 지역 연주자들로 구성된 민간 교향악단 문화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뮤지컬 가수 홍은비 씨의 뮤지컬 캣츠 대표곡인 'Memory'·바리톤 솔로 손승범 씨의 라트라비아타 중 '프로방스 내 고향으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남구 관계자는 21일 "5월 마지막 주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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