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리그] 정규 1위 로스토브, 챔프전서 모스크바에 패하며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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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 핸드볼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2위 팀에게 1패를 당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역대 러시아 수퍼리그 7회,러시안컵 11회 우승에 빛나는 로스토프는 유럽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안나 비야키레바의 소속팀으로 러시아 여자핸드볼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이다.
2019년에 창단한 모스크바는 창단 두번째 시즌인 20-21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시즌 역대 2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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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리그 2연패, 더블까지 노리는 모스크바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러시아 여자 핸드볼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2위 팀에게 1패를 당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1위 로스토브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로스토브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로스토브에 26-28로 패했다.
역대 러시아 수퍼리그 7회,러시안컵 11회 우승에 빛나는 로스토프는 유럽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안나 비야키레바의 소속팀으로 러시아 여자핸드볼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흥강호 모스크바의 출현으로 독주가 중단된 상태.
2019년에 창단한 모스크바는 창단 두번째 시즌인 20-21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시즌 역대 2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통산 3회 우승을 위해 오는 25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두 팀은 지난달 러시안컵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승부던지기 혈투 끝에 모스크바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로스토브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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