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무차별 폭행'…경찰, 행인 밀쳐 기절시킨 30대 조사

류희준 기자 2024. 5. 2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에서 길 가던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폭행당해 머리를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시쯤 진주 평거동에서 길을 걷던 40대 A 씨는 마주 오던 30대 B 씨로부터 갑자기 폭행당했습니다.

가슴을 세게 밀친 폭행으로 A 씨는 길바닥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기절했습니다.

A 씨는 폭행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길 가던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폭행당해 머리를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시쯤 진주 평거동에서 길을 걷던 40대 A 씨는 마주 오던 30대 B 씨로부터 갑자기 폭행당했습니다.

가슴을 세게 밀친 폭행으로 A 씨는 길바닥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기절했습니다.

이후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봉합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고, 당시 별다른 시비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폭행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