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노무현 서거 15주기 추도식 참석…문재인 예방

이비슬 기자 노선웅 기자 2024. 5. 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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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문 전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황 위원장은 지난 3일 취임 이래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및 종교계 등 인사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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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동작구 서울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국민의힘 제공) 2024.5.21/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노선웅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문 전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황 위원장의 이번 일정은 여당 대표 자격으로 여야 정무 관계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김기현 당시 대표도 지난해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황 위원장은 지난 3일 취임 이래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및 종교계 등 인사를 예방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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