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준비 이상무…안전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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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20일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리는 밀양 강변 일원에서 안병구 시장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시민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행사장을 찾는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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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0일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리는 밀양 강변 일원에서 안병구 시장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단은 축제 기간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부스 배치, 관람객 동선 등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살피고 시설물과 장비의 안전성도 점검했다.
또 축제 기간 중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에어컨이 설치된 휴식 공간과 야외 그늘 공간, 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부채와 종이 모자 등의 준비 상황도 살펴봤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밀양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8년 연속 경남에서 유일하게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 100선인 ‘로컬 100’에 선정돼 밀양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시민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행사장을 찾는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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