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가수 청이, 고향에 2800만원 건강식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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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이 씨가 그의 고향 충북 괴산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28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1만원권 300장을 추가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괴산군은 헌혈을 장려하기 2021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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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가수 청이 씨가 그의 고향 충북 괴산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28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다.
군은 21일 "청이 씨가 군청에 찾아와 비염캔디를 기부했다"며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었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청이 씨는 괴산군 문광면 출신이다.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산막이옛길’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모델, MC, 소년소녀가장돕기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괴산군보건소,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추가 지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1만원권 300장을 추가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적십자 헌혈 버스에서 헌혈한 주민에게 회당 1만 원씩 지급된다.
괴산군은 헌혈을 장려하기 2021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재 군은 18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혈액원에 지원했다.
◇중원대학교, 23일까지 대학축제 일동제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13대 총학생회 ‘다온’이 21일 대학 축제 겸 체육대회 '일동제'를 시작했다.
축제는 23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일동제는 '일심동체'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합을 상징하는 올림픽을 콘셉트로 잡았다.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진행하는 '세계음식 문화 체험', 마음건강 프로그램, 연예인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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