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공영버스 유실물 ‘Lost Finder’시범사업으로 쉽게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공영버스에서 분실된 물건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찾아주는 'Lost Finder'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공영버스에서 분실한 유실물을 찾기 위해서는 HU공사 홈페이지에 검색하거나 일일이 공영버스 차고지에 문의해야 하는 등 시민 불편이 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공영버스에서 분실된 물건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찾아주는 ‘Lost Finder’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공영버스에서 분실한 유실물을 찾기 위해서는 HU공사 홈페이지에 검색하거나 일일이 공영버스 차고지에 문의해야 하는 등 시민 불편이 컸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동탄 차고지 기준 총유실물 624개 가운데 29.9%인 187개 유실물만 제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HU공사는 시민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드리기 위해 해당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공영버스 노선 중 통탄지역을 운행하는 5개 노선(H100, H101, H102, H1, H2)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레보다 못해. 기어나가" 강형욱 막말에 '9670원 퇴직금' 의혹도…연이은 폭로
- 이철우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허위사실 강경 대응"
- ‘서울대판 n번방’ 사건 발생… 가해자는 40대 서울대생
- “우리는 손흥민 부를 돈 없는데” 적자만 800억…토종 OTT ‘충격’
- “김호중, 3년 뒤 구설수”…‘이선균 수갑’ 예언했던 무속인, 과거 발언 재조명
- “대중 기망한 김호중, 구속 수사하라”…돌아선 팬심, ‘성명’까지 발표
- '아빠 어디가?'…윤후 아빠 윤민수, 18년만에 아내와 이혼
- 법무부,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4명 출국금지 승인
- “내 딸은 죽었는데, 유흥 즐겨”…거제 前여친 폭행男, 드디어 ‘구속’
- MC몽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관심 없어"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