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 부대 수류탄 사고…훈련병 1명 사망·간부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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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충남의 육군 모 부대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남 모 부대에서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대는 현장에 있던 병사와 간부 등 2명을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은 사망했고 간부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민간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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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충남의 육군 모 부대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남 모 부대에서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대는 현장에 있던 병사와 간부 등 2명을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은 사망했고 간부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민간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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