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첫 日 단독 팬미팅…7월 '헬로 서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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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현이 솔로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측은 21일 "김종현이 오는 7월 14일 일본 도쿄 신주쿠 Zepp 공연장에서 첫 일본 팬미팅 '헬로 서머'(hello summer)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김종현의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이다.
관계자는 "김종현이 다채로운 무대와 구성을 준비했다. 일본어 회화 실력까지 능통해 친근하게 소통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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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김종현이 솔로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측은 21일 "김종현이 오는 7월 14일 일본 도쿄 신주쿠 Zepp 공연장에서 첫 일본 팬미팅 '헬로 서머'(hello summer)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청량한 비주얼을 담은 포스터도 공개했다.
김종현의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솔로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여름 열도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녹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김종현이 다채로운 무대와 구성을 준비했다. 일본어 회화 실력까지 능통해 친근하게 소통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종현의 팬미팅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오후 2시와 6시 타임이 계획되어 있다. 지난 17일 티켓 접수가 시작됐다.
<사진제공=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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