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역술가들의 연애는 어떨까? ‘신들린 연애’ 6월 18일 첫방
서형우 기자 2024. 5. 21. 11:50
MZ 남녀 점술가 8인이 한데 모여 운명의 짝을 찾는다.
SBS측은 새 연애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를 오는 6월 18일에 첫 선을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들린 연애’는 MZ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신동엽을 비롯, 유인나와 가비, 유선호가 출연을 확정했고 이해를 도울 박성준 역술가가 녹화에 함께한다. 이들은 출연진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각종 점사 도구, 타로카드, 사주 명리학책 등 남녀 점술가 8인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를 통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히고설킬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신들린 연애’는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다른 신선한 구성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를 찾아갈 준비에 한창이다.
‘신들린 연애’는 오는 6월 18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영된다.
서형우 인턴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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