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사고… 훈련병 1명 사망
구현모 2024. 5.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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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사고가 발생했다.
훈련병 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육군은 21일 "이날 오전 9시50분쯤 충남 모부대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부상을 당한 간부와 훈련병은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사망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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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사고가 발생했다. 훈련병 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육군은 21일 “이날 오전 9시50분쯤 충남 모부대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부상을 당한 간부와 훈련병은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간부는 응급치료 중에 있고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육군은 “사망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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