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최성모 떠난 KT, 최진광·박선웅과 재계약
조영두 2024. 5. 2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우, 최성모를 놓친 KT가 최진광, 박선웅과 재계약을 맺었다.
수원 KT는 21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최진광, 박선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박선웅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4000만 원에 KT에 잔류했다.
대신 최진광, 박선웅과 재계약을 체결, 벤치 자원 확보에는 성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정성우, 최성모를 놓친 KT가 최진광, 박선웅과 재계약을 맺었다.
수원 KT는 21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최진광, 박선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먼저, 최진광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5000만 원의 조건이다. 건국대 출신의 그는 2019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KT의 부름을 받았다. 허훈, 정성우 등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주로 D리그 무대를 누볐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3경기에서 평균 7분 9초를 뛰며 1.0점 1.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박선웅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4000만 원에 KT에 잔류했다. 2022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고, 주로 D리그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경기에서 3분을 뛴 것이 출전 기록의 전부다.
KT는 올해 FA 시장에서 정성우(가스공사)와 최성모(삼성)가 이적을 선택하며 가드진에 출혈이 생겼다. 이들 모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대신 최진광, 박선웅과 재계약을 체결, 벤치 자원 확보에는 성공했다.
# 사진_KT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프볼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