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금상

권태혁 기자 2024. 5.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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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지난 17~19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코스 요리 경연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U-Blanc팀(윤홍주·김재은·손재민·김민수)은 국제요리 라이브 경연 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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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은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지난 17~19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코스 요리 경연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복지부, 해수부 등 20개 정부기관 및 유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4000여명이 참가했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U-Blanc팀(윤홍주·김재은·손재민·김민수)은 국제요리 라이브 경연 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허영욱 교수는 "매년 각종 요리 대회와 취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것은 유원대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인 비교과 활동 지원과 학과 브랜드 셰프 양성 교육의 결과"라며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서도 50여일간 준비하면서 매일 새벽까지 쉬지 않고 메뉴를 개발했다. 학생과 교수진의 헌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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