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환경보건센터 '찾아가는 환경보건학교' 확대

정찬욱 2024. 5.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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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 환경보건센터가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초·중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 교육장을 50곳에서 20곳 늘려 모두 70곳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 환경보건센터는 상반기에는 시내 초·중학교, 하반기에는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 유해인자 위험 인식 향상,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등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을 한다.

대전 환경보건센터는 2022년 대전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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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 환경보건센터가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초·중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 교육장을 50곳에서 20곳 늘려 모두 70곳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 환경보건센터는 상반기에는 시내 초·중학교, 하반기에는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 유해인자 위험 인식 향상,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등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을 한다.

대전 환경보건센터는 2022년 대전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목원대 김영미 국제교류과장, '유학생 생활 적응 공로' 시장 표창

목원대 김영미 국제교류과장 [목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목원대학교는 김영미 국제교류과장이 외국인 유학생 지역사회 적응·정착 지원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부터 목원대 대외교류과, 국제처, 국제교육원 등에 재직한 김 과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목원대 세계음식 문화축제를 주관하며 수익금 전액을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와 식목일 행사, 시 관공서와 협력한 축제 참여 등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사회 적응·정착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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