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장병 1명 사망
이현호 기자 2024. 5. 2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장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해 장병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해당 부대는 곧바로 부상 장병(간부1, 병사1)들을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다.
육군은 "사망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군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장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해 장병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해당 부대는 곧바로 부상 장병(간부1, 병사1)들을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다. 간부는 응급치료 중에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다.
육군은 “사망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해자만 최소 12명 '충격'
- 김호중 콘서트, 결국 취소 수수료 전액 면제… 취소 티켓 6000개 넘어
- 한번에 핫도그 64.5개 삼킨 40대 '먹방' 챔피언 결국…
- '이정재 회당 13억 받는다는데'…넷플릭스 '자금력'에 토종 OTT '좌절'
- 강남 한복판서 '살려 달라' 외치던 남녀…경찰이 잡고 보니 정체가
-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중동정세 격랑
- 오염된 혈액 수혈 받고 3만명 이상 HIV 등 감염…3천명 사망 '충격'
- ‘추락’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1968년 초도비행한 미국산 노후 기종 가능성↑
- 51년 장수 MBC 라디오 간판 ‘싱글벙글쇼’ 폐지…“고민 끝 결정, 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관련 '우리 측이 먼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