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책있는거리’서 독서문화 ‘북크닉’ 개최 [지금 구청은]

2024. 5.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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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 구간의 '서초책있는거리'에서 25일 독서문화행사 '북크닉'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북크닉에서는 온 가족이 거리로 나와 책을 읽으며 나들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광장에서는 북콘서트와 북마켓, 책놀이터, 공연 등이 열린다.

독립서점 최인아책방은 유명작가 사인회와 원화 전시, 오디오북 체험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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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 구간의 ‘서초책있는거리’에서 25일 독서문화행사 ‘북크닉’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북크닉에서는 온 가족이 거리로 나와 책을 읽으며 나들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광장에서는 북콘서트와 북마켓, 책놀이터, 공연 등이 열린다.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서리풀 독서골든벨을 진행한다. 독립서점 최인아책방은 유명작가 사인회와 원화 전시, 오디오북 체험 등을 운영한다.

서래공원 주변에서는 동네 서점 12곳의 주제별 도서 전시가 열린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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