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한국 여자 유도 29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가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허미미는 이로써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유도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95년 정성숙과 조민선 이후 처음이고, 남자 선수를 포함해도 2018년 안창림, 조구함 이후 6년 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가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57kg급 세계랭킹 6위인 허미미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 2위인 캐나다의 클림카이트를 절반으로 꺾고, 결승에서도 세계 1위인 캐나다의 데구치를 연장 승부 끝에 반칙승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허미미는 이로써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유도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95년 정성숙과 조민선 이후 처음이고, 남자 선수를 포함해도 2018년 안창림, 조구함 이후 6년 만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