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서 수류탄 사고…"2명 병원 이송 · 1명 심정지"

유영규 기자 2024. 5.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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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에서 오늘(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육군 측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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