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키운 이창원 감독, U-19대표팀에 ‘우승 DNA’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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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49) 감독이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우승 DNA'를 이식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U-19 대표팀 사령탑으로 이창원 동명대 감독을 선임했다.
또 올해 1월 동명대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69일 만에 한산대첩기 전국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달성했고, 결국 능력을 인정받아 U-19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다.
이 감독은 U-19 대표팀에 우승 DNA를 이식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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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49) 감독이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우승 DNA’를 이식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U-19 대표팀 사령탑으로 이창원 동명대 감독을 선임했다. 이 감독은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의 추천으로 대표팀을 지도,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동한 뒤 2011년부터 포항 유스팀인 포항제철고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 감독이 이끈 포항제철고는 고교 최강이었다. 이 감독 부임 첫해 고교클럽 챌린지 리그 3연패를 달성했고, 2013년엔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14년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대통령금배, 전국체전, 한중일 국제 친선대회 등을 휩쓸며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이 감독은 또 수많은 스타 선수를 육성했다. 현재 축구대표팀의 중심인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이광혁(수원 FC), 문창진, 정원진(이상 성남 FC) 등이 성장해 프로 무대로 발돋움했다. 이 감독은 이후 대전 하나시티즌 수석코치와 옌벤 푸더(중국) 청소년 감독 및 2군 감독을 역임했다.
이 감독은 그리고 2021년 대구예술대 감독을 맡으면서 다시 두각을 드러냈다. 첫해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이듬해엔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정상을 차지했다. 2005년 대구예술대 축구부 창단 이후 첫 우승이었다. 또 올해 1월 동명대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69일 만에 한산대첩기 전국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달성했고, 결국 능력을 인정받아 U-19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다.
이 감독은 U-19 대표팀에 우승 DNA를 이식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05년생이 주축인 U-19 대표팀엔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민혁(강원 FC)과 정마호(충남아산), 윤도영(대전) 등이 있다. 이 감독은 이 선수들을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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