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책 주웠다" MBC 제보 아크로비스타 주민 오늘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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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책을 주웠다고 주장하는 권성희 변호사가 오늘 오후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2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권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지난 검찰 조사에서 최 목사가 명품가방을 비롯해 양주와 화장품, 자신의 저서들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만큼,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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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책을 주웠다고 주장하는 권성희 변호사가 오늘 오후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2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권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지난 검찰 조사에서 최 목사가 명품가방을 비롯해 양주와 화장품, 자신의 저서들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만큼,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됩니다.
검찰은 권 씨가 갖고 있는 최 목사 저서 4권도 가지고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2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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