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책 주웠다" MBC 제보 아크로비스타 주민 오늘 검찰 조사

구나연 kuna@mbc.co.kr 2024. 5. 21.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책을 주웠다고 주장하는 권성희 변호사가 오늘 오후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2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권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지난 검찰 조사에서 최 목사가 명품가방을 비롯해 양주와 화장품, 자신의 저서들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만큼,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책을 주웠다고 주장하는 권성희 변호사가 오늘 오후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후 2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권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지난 검찰 조사에서 최 목사가 명품가방을 비롯해 양주와 화장품, 자신의 저서들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만큼,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됩니다.

검찰은 권 씨가 갖고 있는 최 목사 저서 4권도 가지고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21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