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미,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서 방위비협상…시민단체 "협상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리는 회의에 한국 측으로는 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외교부·국방부·기획재정부·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미 양측은 지난달 23~25일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2차 SMA 체결을 위한 1차 회의를 갖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통사 "美 방위비 강요 규탄"
(서울=뉴스1) 황기선 민경석 기자 =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리는 회의에 한국 측으로는 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외교부·국방부·기획재정부·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은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한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을 대표로 국무부·국방부·주한미군 관계자가 자리한다.
한미 양측은 지난달 23~25일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2차 SMA 체결을 위한 1차 회의를 갖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다.
한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와 겨레하나 등 시만사회단체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한 합리적 수준의 분담이라는 정부 주장은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다"라면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을 기정사실로 하는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juani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실수령 850만원이 적다는 아내…'현타' 온다" 대기업 40대 가장 한숨
- 뒷좌석으로 손 뻗어 여성 승객 신발 벗기고 발 핥은 택시 기사…日 '발칵'
- "남편과 바람피운 절친 '나한테 버려줘' 뻔뻔…'그 짓' 영상 찍어 이혼 종용"
- "학원생 엄마 유혹, 밀회 즐긴 태권도 관장…남편과 이혼시키고 발뺌"
- "아들 총기 살해, 성공한 전처에 대한 열등감이 빚은 복수심"…전문가 분석
- 우희진, 50세 안 믿기는 여전한 청순 미모…동갑 김숙 "내 친구 중 가장 곱다"
- 울릉도 삼겹살은 절반이 비계?…"찌개용 앞다릿살, 직원 실수" 해명
- "담배 피우는 여자, 상날라리라 생각하는데 내 딸일 줄은…용서 안된다"
- "직원 회식비 300원, 사장님 힘내세요 2000원"…팁 강요 식당 시끌
- 베란다서 담뱃재 터는 위층, 소음 항의에 더 쿵쿵…"나 일진 출신"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