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가져요’ 네이버 웹툰, 日 TV 드라마로 방영된다

네이버웹툰의 일본 웹툰 플랫폼 ‘라인망가’의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인기 작품들이 현지에서 연이어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되고 있다.
21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라인망가 웹툰 ‘날 가져요’가 일본 방송사 니혼TV를 통해 오는 7월 드라마로 공개된다.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날 가져요’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에서 연재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인망가는 ‘입학용병’, ‘약탈신부’, ‘재혼황후’ 등을 비롯해 ‘신혈의 구세주’까지 월 거래액 1억 엔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현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라인망가 웹툰 ‘간을 빼앗긴 아내’는 일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훌루재팬에서 드라마로 방영되며 ‘오늘의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간을 빼앗긴 아내’는 라인망가 누적 조회수도 1억3300만 건에 달한다. 지난 4월 웹툰 ‘싸움독학’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후지TV와 크런치롤을 통해 방영됐고, 7월에는 ‘신의탑’ 애니메이션 시즌2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끈 웹툰 원작의 ‘이두나!’와 일본 현지에서 발굴한 웹툰 ‘선배는 남자아이’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올해 안에 공개 된다. ‘선배는 남자아이’는 라인망가의 아마추어 창작 공간 ‘인디즈’에서 발굴한 작품으로 2019년 첫 연재를 시작으로 한국, 프랑스, 태국 등에서 연재를 이어가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억8000만 뷰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성공한 작품이 연이어 나타나면서 네이버웹툰도 엔화 기준 지난 1분기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네이버웹툰(웹툰엔터테인먼트)은 최근 ‘이사벨 윙클스’ 브레이즈 최고재무책임자를 이사회에 합류시키며 미국 증시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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