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혈액 스캔들' 사과하는 수낵 英총리
김성식 기자 2024. 5. 21. 10:35
(런던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에 출석해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정부의 오염 혈액 공급과 은폐로 최소 3만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C형 간염에 걸린, 이른바 '혈액 스캔들'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 배상을 약속했다. 2024.05.2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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