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군민을 위한 대안 모색"

배연호 2024. 5.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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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는 오는 23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점검 현장은 덕송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세대지구 붕괴지역 응급 복구, 건천지구 밭 기반 정비, 신동 석회석 광산, 칠현사 이전 건립 등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임계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공사, 여량정수장 현대화사업, 산촌 토속음식 1번지 관광플랫폼 조성 등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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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는 오는 23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점검 현장은 덕송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세대지구 붕괴지역 응급 복구, 건천지구 밭 기반 정비, 신동 석회석 광산, 칠현사 이전 건립 등이다.

22일에는 천포리 새뜰마을사업, 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사업, 고한읍 도시재생사업, 정선군립병원 및 부속시설 증축, 사북행복주택 건립사업 등을 점검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임계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공사, 여량정수장 현대화사업, 산촌 토속음식 1번지 관광플랫폼 조성 등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 의사일정의 하나다.

전영기 의장은 "현장 확인 활동은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대안을 모색할 소중한 기회"라며 "각 사업이 군민을 위한 최선의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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