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촌 이정한, 조형 작가로 데뷔…6월 컴백 예고까지

안태현 기자 2024. 5.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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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햇빛촌 이정한이 조형 작가로 데뷔한다.

이정한은 오는 23일~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 아트 서울 24'(PLAS ART SHOW 24)에서 음악, 미술, 조각, NFT를 아우르는 토털 아티스트로 발돋움한다.

이정한은 이날 코엑스 B홀 '갤러리위 부스 G14'에서 여러 유명 작가들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아트 토이' 조형물을 처음 전시하며, 일러스트와 NFT 아트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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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크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햇빛촌 이정한이 조형 작가로 데뷔한다.

이정한은 오는 23일~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 아트 서울 24'(PLAS ART SHOW 24)에서 음악, 미술, 조각, NFT를 아우르는 토털 아티스트로 발돋움한다.

이정한은 이날 코엑스 B홀 '갤러리위 부스 G14'에서 여러 유명 작가들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아트 토이' 조형물을 처음 전시하며, 일러스트와 NFT 아트까지 선보인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조형 아트 서울'은 국내 유일의 조각 전문 아트페어로, 전시 주제는 '뉴 웨이브'다. 해외 갤러리 20개 포함, 총 105개 갤러리에서 3800여점이 전시된다.

홍익대 미대 출신인 이정한은 싱어송라이터와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하면서도 늘 디지털 크리에이터로서 습작을 그려왔으며, 지난해 9월 '2023 인사동 앤틱&아트페어-연예인 특별전'에 미술작가로 공식 데뷔했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핑크 아트 페어 서울 2024'에 참여했다.

현재 강동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이정한은 지난해 5월 햇빛촌 원년 히트곡 '유리창엔 비' 리메이크 신곡으로 복귀한 데 이어, 오는 6월에는 햇빛촌 객원보컬을 새롭게 캐스팅해 컴백 시즌2 신곡 디지털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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