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 베트남도 진출…"글로벌 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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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7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의 기술력을 베트남 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베트남 에스테틱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해 리쥬란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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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7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베트남 에스테틱 전문가 및 의료진 400여명이 참석해 리쥬란 시술 방식 등을 공유했다.
리쥬란은 DOT기술을 적용해 만든 연어유래 재생물질 PN성분의 안면부 주름 개선 목적의 의료기기다. DOT는 PDRN·PN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DNA 분획을 제조·가공한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기술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의사 5명이 연자로 나서 리쥬란의 효과와 안전성을 강조하고 DOT PN의 원료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의 기술력을 베트남 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베트남 에스테틱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해 리쥬란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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