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고독사 위험군 중장년 400가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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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고독사 위험군 중장년 1인가구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만 40세부터 64세 1인가구를 선정해 24개 동 복지업무 담당자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가정방문과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건강 상태와 경제 상황,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 등을 조사해 위험도를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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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고독사 위험군 중장년 1인가구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만 40세부터 64세 1인가구를 선정해 24개 동 복지업무 담당자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가정방문과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건강 상태와 경제 상황,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 등을 조사해 위험도를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간호 공무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 정서 상담을 벌이게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중장년 1인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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