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천안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협약

유의주 2024. 5.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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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천안시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서울대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남서울대는 협약에 따라 치매 관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며 대학생의 전공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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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맺는 박상돈 천안시장(왼쪽)과 윤승용 총장 [남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는 천안시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서울대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남서울대는 협약에 따라 치매 관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며 대학생의 전공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승용 총장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대학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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