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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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즐 개발에는 지난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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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즐 개발에는 지난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자칭 애니팡 전도사로 일일 개발자에 선정된 이민주씨는 업무 후 인터뷰를 통해 "4년 가까이 즐겨온 게임의 퍼즐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인다"며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 해 준 개발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민주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서비스될 예정으로, 오는 7월말 출시된다.
이경민 '애니팡4' 개발팀 PD는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콘텐츠가 민주씨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고객 중심의 개발 정책을 선보일 4주년의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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