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 착수

정진성 2024. 5. 2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즐 개발에는 지난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수 블록, 튜토리얼 퍼즐 스테이지 등 7월말 선보일 예정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에서 이용자가 개발에 참여한 콘텐츠를 오는 7월말 선보인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이번 퍼즐 개발에는 지난 16일 진행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자칭 애니팡 전도사로 일일 개발자에 선정된 이민주씨는 업무 후 인터뷰를 통해 "4년 가까이 즐겨온 게임의 퍼즐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인다"며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 해 준 개발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민주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서비스될 예정으로, 오는 7월말 출시된다.

이경민 '애니팡4' 개발팀 PD는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콘텐츠가 민주씨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고객 중심의 개발 정책을 선보일 4주년의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