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분담금 협정 중단' 목소리 높이는 겨레하나
민경석 기자 2024. 5.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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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열린 '굴욕적인 주한미군 퍼주기, 방위비 분담금 협상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겨레하나는 이날 "미국의 세계패권전략과 국익을 위해 주둔하는 주한미군에게 돈을 줄 이유는 없다"면서 방위비분담금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는 이날부터 사흘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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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겨레하나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열린 '굴욕적인 주한미군 퍼주기, 방위비 분담금 협상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겨레하나는 이날 "미국의 세계패권전략과 국익을 위해 주둔하는 주한미군에게 돈을 줄 이유는 없다"면서 방위비분담금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는 이날부터 사흘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개최된다. 2024.5.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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