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방위비분담금 협상 중단' 촉구
민경석 기자 2024. 5. 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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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열린 '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 위한 2차 협상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는 이날부터 사흘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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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열린 '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 위한 2차 협상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통사는 이날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한 합리적 수준의 분담이라는 정부 주장은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다"라면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을 기정사실로 하는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는 이날부터 사흘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개최된다. 2024.5.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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