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복무’ 중 아빠 된 차서원, 엄현경·아들 품으로…오늘(21일) 전역 [MK★이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5.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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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아빠가 된 배우 차서원이 오늘(21일) 전역한다.

차서원은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1년 6개월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차서원은 2022년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특히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인 2023년 6월 5일 깜짝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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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아빠가 된 배우 차서원이 오늘(21일) 전역한다.

차서원은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1년 6개월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차서원은 2022년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배우 본인의 뜻”이라며 비공개로 진행했다.

군 복무 중 아빠가 된 배우 차서원이 오늘(21일) 전역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인 2023년 6월 5일 깜짝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동료 배우 엄현경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린 것.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차서원, 엄현경은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졌고,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차서원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에는 차서원, 엄현경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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