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황혜정 교수, 2024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상 수상

윤홍집 2024. 5. 2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가 지난 17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교수는 2007년부터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교수는 "학술상을 받아 연구자로서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국형 웰에이징 및 웰다잉 관련 연구에 앞장서 학문적 발전과 산학협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사이버대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가 수상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가 지난 17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술상은 연구 활성화와 논문의 질적 향상 등 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 교수는 2007년부터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교수는 지난 2020년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1차 년도 돌봄 인력 교육실습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사업과 올해 2차 년도 돌봄 인력 사업 콘텐츠의 개발 사업 책임 교수를 맡은 바 있다.

현재는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하며 활발한 연구와 학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황 교수는 “학술상을 받아 연구자로서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국형 웰에이징 및 웰다잉 관련 연구에 앞장서 학문적 발전과 산학협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