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쑥' 오늘도 불타오르는 삼양식품…8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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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업계 대장주가 된 삼양식품이 장 초반 5%대 강세를 나타낸다.
이날 삼양식품은 장 초반 2%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삼양식품의 강세는 8거래일째 이어진다.
삼양식품은 지난 9일 2.99%, 10일 5%, 13일 1.08%, 14일 1.98%, 16일 2.38%의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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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업계 대장주가 된 삼양식품이 장 초반 5%대 강세를 나타낸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2만4000원(4.78%) 오른 52만60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삼양식품은 장 초반 2%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삼양식품의 강세는 8거래일째 이어진다. 삼양식품은 지난 9일 2.99%, 10일 5%, 13일 1.08%, 14일 1.98%, 16일 2.38%의 강세를 나타냈다.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직후인 17일엔 29.99%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날에는 12.43% 오르며 마감했다.
주가 강세는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7.1% 늘어난 3857억원, 영업이익이 235.8% 늘어난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에 대해 목표주가 66만원을 제시하며 "주력 브랜드인 불닭볶음면의 미국과 유럽의 주요 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중기적으로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매출 및 이익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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