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2024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 수상작 발표

조민욱 기자 2024. 5. 2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티는 '2024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 수상작 및 입선작을 21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작은 생존 제작 게임인 '아키이완: 서바이벌',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크랩 갓: 마더 오브 더 타이드', '에디 앤 아이', '마야: 더 버스 오브 어 슈퍼히어로'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티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유니티는 '2024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 수상작 및 입선작을 21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작은 생존 제작 게임인 '아키이완: 서바이벌',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크랩 갓: 마더 오브 더 타이드', '에디 앤 아이', '마야: 더 버스 오브 어 슈퍼히어로' 등이다.

선정한 프로젝트에는 총 50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비전, 영향력, 포용성, 실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 8명의 수상자에게는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유니티의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입선작으로는 시각 장애인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베타벤', 가상 현실 게임인 '웨이브 오브 제주'가 있다.

제시카 린들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서 부사장은 "매년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열정을 바쳐 영감을 선사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며 "500건에 가까운 지원작들 중에서 올해의 수상작과 가작은 유니티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려 깊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