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선업튀' OST 참여…'선물', 애틋한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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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전역 후 첫 OST에 참여했다.
하성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번째 OST인 '선물'을 발매한다.
'선물'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준다.
그도 그럴게 '선물'은 하성운이 지난 4월 전역한 후 첫 OST로 참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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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하성운이 전역 후 첫 OST에 참여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운명을 노래한다.
하성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번째 OST인 '선물'을 발매한다.
'선물'은 소울 음악 느낌이 가미된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시간 잊지 않았던 애절한 사랑을 그렸다.
최근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애틋한 시한부 연애로 설렘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선물'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준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그도 그럴게 '선물'은 하성운이 지난 4월 전역한 후 첫 OST로 참여한 곡이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구원 로맨스다. '최애' 류선재를 살리고자 과거로 돌아간 열성팬 임솔의 이야기다. 21일 15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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