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새 수장에 전영현 부회장

김지성 기자 2024. 5.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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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과 플래시 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메모리 사업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올해 미래사업기획단장을 위촉돼 삼성전자와 관계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DS 부문장이었던 경계현 사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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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과 플래시 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메모리 사업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올해 미래사업기획단장을 위촉돼 삼성전자와 관계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DS 부문장이었던 경계현 사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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