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위 수성, 누적 1071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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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지난 20일 5만146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도 김세휘)가 이날 3만3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이날 1만53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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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지난 20일 5만146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71만1197명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도 김세휘)가 이날 3만3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2만4151명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이날 1만53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8만2471명이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이프: 상상의 친구' ‘악마와의 토크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남은 인생 10년’ ‘쇼생크 탈출’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범죄도시4']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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