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3편 넘고 기적의 레이스 계속[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21.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대박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5만 146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071만 1197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감독 미츠나카 스스무)로 1만 502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6만 3309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1071만 돌파...27일 연속 1위
‘그녀가 죽었다’ 호평 속 더딘 흥행 속도
‘범죄도시4’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대박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5만 146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071만 1197명을 기록했다.

전편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최종 관객수인 1068만 2813명도 넘어섰다.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 속에 전편의 최종 흥행 기록까지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다. 신예 메가폰의 알찬 연출과 변요한·신혜선의 연기력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지만 흥행 속도는 기대만 못하다. 전날 3만 357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2만 4149명을 기록했다.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이다.

3위 ‘혹성탈출:새로운 시대’(감독 웨스볼)은 1만 5399명 관람, 누적 관객수 78만 2471명이다. 4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감독 미츠나카 스스무)로 1만 502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6만 3309명을 기록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