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된 공유, 탕웨이와 만남…'원더랜드' 2차 보도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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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과 현실 사이, 우리가 바라던 모든 것을 담아낸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2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원더랜드'가 반가운 감정부터 그리움의 정서까지 가상 세계 '원더랜드'와 현실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랜드'를 통해 가상과 현실 사이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원더랜드'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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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반가운 감정부터 그리움의 정서까지 가상 세계 ‘원더랜드’와 현실을 사이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2차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원더랜드’ 서비스 안에서 고고학자가 된 바이리(탕웨이 분)가 사막의 모래 폭풍 앞에서 결연한 표정으로 운전석에 앉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공유는 AI 캐릭터를 모니터링하는 AI 성준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원더랜드’ 세계 속 ‘바이리’와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원더랜드’에서 우주인으로 복원된 태주(박보검 분)와 함께하는 정인(수지 분)과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깨어난 태주와 다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된 정인의 대비되는 모습은 ‘원더랜드’ 서비스 이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원더랜드’를 통해 가상과 현실 사이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원더랜드’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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